EU AI법 이미지 규정: AI 생성 이미지 표시, 한국 기업도 해야 할까요?

작성자 Ibrahim Anjro · · 10 분 소요

AI로 생성한 이미지 바로 아래에 'AI 생성 이미지' 라벨이 보이도록 표시된 웹사이트 화면

EU AI법의 투명성 의무는 2026년 8월 2일부터 시행 중이며, 유럽 밖 기업에도 미칩니다. 누가 무엇을 표시해야 하는지, 무엇이 딥페이크인지, 그리고 쌓여 있는 이미지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유럽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 규정이 적용될까요?

적용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유럽 고객이 읽고 있다면, 식당이나 카페·호텔에 유럽에서 온 손님이 온다면, 자사몰이나 마켓플레이스로 EU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또는 대행사·스튜디오·SaaS로서 유럽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면 — 답은 자동으로 "아니오"가 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그렇습니다"가 되고, 그 판단에 5분을 쓸 가치가 있습니다.

이유는 법 조문 자체에 적혀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EU AI Act)은 EU에 설립된 기업만 겨냥하지 않습니다. AI 시스템의 산출물이 EU 역내에서 사용되는 경우, 그 시스템을 공급하거나 이용하는 사업자에게도 효력이 미칩니다. 서울에서 만든 AI 생성 사진을 뮌헨의 소비자가 웹사이트에서 보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AI 산출물이 EU 안에서 사용되는" 상황입니다.

이 글은 세 가지를 순서대로 답합니다. 첫째, 이 규정이 나에게 적용되는가. 둘째, 적용된다면 정확히 무엇이 내 책임이고 무엇은 내 책임이 아닌가. 셋째, 이미 올려둔 이미지를 한 장씩 손보지 않고 실무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시작 전 안내:이 글은 AI 이미지를 많이 다루는 실무자가 쓴실무적 안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귀사의 구체적 상황에 대한 구속력 있는 판단이 필요하다면 자격을 갖춘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범위에 대한 안내:이 글은유럽연합 규정만을다룹니다. 한국에도 인공지능에 관한 자체 제도와 정책 논의가 존재하며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글의 주제가 아니며, 아래 내용 중 어느 것도 한국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TL;DR — 3분 요약

  • 2026년 8월 2일부터EU AI법 제50조의 투명성 의무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 이 법은 EU 밖 기업에도 미칩니다. AI 산출물이 EU 역내에서 사용되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유럽 방문객이 보는 웹사이트, EU로 수출하는 이커머스, 유럽 고객사를 둔 대행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 의무는 두 가지이고, 주체가 다릅니다.공급자(AI 도구를 만든 쪽)는 산출물에기계 판독 가능한 표시를 넣어야 합니다.배포자, 즉 그 도구를 업무에 써서 이미지를 게시하는 이용 사업자사람 눈에 보이는 라벨을 붙여야 합니다 — 다만 그 이미지가"딥페이크"에 해당할 때입니다.

  • 모든 AI 이미지가 딥페이크는 아닙니다.실재하거나 실재할 법한 사람·사물·장소·사건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미지라면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백히 환상적이거나 일러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 투명성 의무 위반의 제재 수준은최대 1,5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연간 매출의 3%중 높은 금액입니다.

  • 실무는 세 단계입니다. AI 이미지 목록화 → 눈에 보이는 라벨 부착 → 처리 내역 기록.

  • 워드프레스에서는KI-Transparenz-EU이 라벨 부착 단계를 일괄로 처리합니다. 이미지를 선택하고 한 번 클릭하면 공개 화면에 표시가 붙습니다. 무료입니다.

"우리는 유럽에 없는데요" — 이 말로 대화가 끝나지 않는 이유

EU AI법 이야기를 들은 한국 사업자의 첫 반응은 거의 예외 없이 이것입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반응입니다. 유럽 법은 유럽 문제처럼 들립니다.

다만 이 규정은 역외 적용을명시적으로염두에 두고 쓰였습니다. EU 시장에 AI 시스템을 출시하는 공급자에게 적용되고,동시에EU 밖에 설립된 공급자와 배포자에게도 —해당 AI 시스템이 산출한 결과물이 EU 역내에서 사용되는 경우— 적용됩니다.

현실 언어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기준은사업자등록증 주소가 어디인가가 아닙니다. AI 산출물이 어디에 도달해 사용되는가입니다.

특히 확인해봐야 할 네 가지 유형

1. 유럽 방문객을 받는 식당·카페·호텔·숙박업소

메뉴판이나 홈페이지에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버전이 있다면, 유럽 시장을 상대로 판매하는 예약 플랫폼에 노출되어 있다면, 명동·성수·제주·부산·경주에서 받는 손님 중 상당수가 국제선을 타고 온 사람이라면 — 사이트에 올라간 AI 생성 요리 사진과 공간 사진은 EU 소비자에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지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순간은 손님이 한국에 도착한 다음이 아니라그 전입니다. 유럽 소비자는 아직 유럽에 있는 상태에서 검색하고, 사진을 보고, 예약을 결정합니다. 그 이미지는 바로 그 시점에 EU 역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EU를 상대하는 이커머스와 수출 기업

카페24·Shopify·WooCommerce로 해외 배송을 하는 자사몰, 유럽 마켓플레이스 셀러, 그리고 EU 유통 채널을 가진 제조·유통 기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제품 사진, 사용 장면(라이프스타일 컷), 배경, 연출 컷을 AI로 생성했다면, 유럽 고객이 상품 페이지를 열 때마다 그 이미지는 EU 안에서 사용됩니다.

3. 유럽 소비자를 상대로 마케팅하는 K-뷰티·K-푸드 브랜드

한국에서 가장 조용히 노출되어 있는 그룹입니다.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김·라면·소스류, 전통주 — 유럽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사이트, 랜딩페이지, 유럽어 상세페이지, 인플루언서 캠페인 소재를 운영하고 있다면, 그 소재 안의 AI 이미지가 대상 판단의 출발점이 됩니다.

특히 사실적인 제품 연출 컷이 문제됩니다. 대리석 조리대 위에 놓인 세럼 병, 김이 오르는 국물, 나무 도마 위의 반찬 — 실제로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이 이미지들이 AI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뒤에 설명할 판단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4. 유럽 고객사를 둔 대행사·스튜디오·프로덕션·SaaS

가장 노출이 크면서 가장 안내를 못 받은 그룹입니다.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브랜드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웹사이트, 카탈로그, 캠페인을 만들고 있다면 여러분이 생성한 AI 이미지는 유럽 채널에 그대로 실립니다.

이 부분은 지금 정리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조만간 유럽 고객사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가 "AI 생성 콘텐츠 고지를 어떻게 처리하십니까"라고 물어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답변을 갖고 있는 것은 단순한 리스크 관리가 아니라수주 경쟁력입니다.

반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

100% 내수 사업이고, 다른 언어 버전 사이트가 없고, 해외 판매가 없고, 유럽 고객사도 없고,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미미하다면 실무적 위험은 낮습니다.

그래도 읽어둘 가치는 있습니다. 규제 흐름이 세계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AI 이미지를 표시하는 것은 어차피 국내 고객에 대해서도 좋은 투명성 관행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 당장 비상 대응할 일은 아닙니다.

2026년 8월 2일에 무엇이 바뀌었나

EU AI법은 여러 해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2026년 8월 2일제50조의 투명성 의무가 적용되기 시작한 날입니다.

제50조는 네 가지 상황을 다룹니다. 사람이 챗봇과 대화하는 경우, AI 생성 콘텐츠를 그것으로 표시하는 경우, 감정 인식과 생체정보 분류, 그리고 딥페이크 및 공익적 사안에 관한 AI 생성 텍스트입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사업자에게는이미지와 챗봇 부분만실질적으로 관련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놓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유럽 기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위에서 설명했지만 반복합니다. 이것이 1번 오해이기 때문입니다. 기준은 주소가 아니라 산출물의 도달 지점입니다.

여러분 쪽 의무에는 유예가 없습니다.제한적인 연장이 하나 존재합니다. 2026년 5월의 AI 옴니버스 합의에 따라,2026년 8월 2일 이전에 이미 시장에 나와 있던생성형 AI 시스템은 기계 판독 가능한 표시 요건을2026년 12월 2일까지 충족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연장은AI 시스템 공급자를 위한 것이지, 콘텐츠를 게시하는 사업자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고지 의무는 이미 적용 중입니다.

공급자와 배포자 — 거의 모든 안내 글이 틀리는 지점

여기가 이 주제의 핵심이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발행된 콘텐츠 대부분이 헝클어지는 부분입니다.

공급자(provider) = AI 도구를 만든 쪽

공급자는 AI 시스템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 주체입니다. OpenAI, Adobe(Firefly), Midjourney, Google, Stability 같은 회사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제50조 제2항에 따라 공급자는 자사 시스템이 생성한 산출물이기계 판독 가능한 형식으로 표시되고, 인위적으로 생성되었음이 탐지 가능하도록보장해야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와 서명된 출처(provenance) 메타데이터를 생성 시점에 심어 넣는 것을 뜻합니다. 법은 이러한 기술적 조치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범위에서 효과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하며,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배포자(deployer) = 그 도구를 업무에 써서 이미지를 게시하는 이용 사업자

배포자는 AI 시스템을 자신의 직업적·사업적 활동에서이용하는주체입니다. 즉 여러분이 이미지를 생성해 자사 웹사이트, 메뉴판, 상품 페이지에 올리는 순간의 여러분입니다.

제50조 제4항에 따라, AI를 이용해딥페이크에 해당하는이미지·오디오·영상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조작한 배포자는해당 콘텐츠가 인위적으로 생성 또는 조작되었음을 공개해야 합니다.

용어에 관해 한 가지 짚어두겠습니다. "배포자"는 유럽 원어(deployer)의 직역에 가까워 한국어로는 다소 어색하게 들립니다. 읽으실 때는"AI 도구를 자기 사업에 적용해 결과물을 게시하는 이용 사업자"로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소비자로서의 "이용자"와 혼동하면 안 됩니다. 개인이 취미로 AI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배포자가 아닙니다.

이 구분이 실무에서 중요한 이유

여러분은 공급자의 의무를 이행할 수 없고, 이행할 필요도 없습니다.다른 회사 모델이 만들어낸 산출물에 암호학적 워터마크를 사후에 주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안내 글이나 어떤 솔루션 업체가 "귀사가 AI 이미지에 기계 판독 가능한 워터마크를 넣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면, 그것은 두 역할을 혼동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몫은사람이 읽는 라벨입니다. 그것뿐이고, 그 부분은 온전히 여러분의 통제 범위 안에 있습니다.

한국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대행사가 만들고 클라이언트가 올리면 누가 표시하나

눈에 보이는 고지 의무는직업적 맥락에서 그 콘텐츠를 게시하는 주체에게 있습니다. 다만 상거래 관계에서는 계약과 프로세스로 정리하는 것이 건강합니다. 실무적으로 권장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대행사는 납품 명세에어떤 파일이 AI 생성물인지 식별해 함께 전달하고, 클라이언트는 게시 시점에 라벨을 적용합니다. 이 부분을 암묵에 맡기면 반드시 새어 나갑니다. 납품 체크리스트에 한 줄 넣으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이 이미지가 "딥페이크"인가 — 실제 판단 기준

"딥페이크"라는 말은 가짜 유명인 영상이나 선거 조작을 연상시킵니다. EU AI법에서 이 용어는 훨씬 넓고, 바로 여기서 사람들이 걸려 넘어집니다.

정의는 이렇습니다. AI로 생성되거나 조작된 이미지·오디오·영상 콘텐츠로서,실재하거나 실재할 법한 사람·사물·장소·실체·사건과 유사하고,사람이 보기에 진짜이거나 진실인 것처럼 잘못 보일 수 있는콘텐츠.

여기서 두 가지 결론이 따라 나오고, 둘 다 대부분의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속이려는 의도는 요건이 아닙니다.누구를 기만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지가 진짜처럼 보이고 그럴듯한 대상을 묘사하고 있으면 해당할 수 있습니다. 촬영비가 없어서 만든 아름다운 AI 파스타 사진도 정의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사물·장소·사건"이 포함됩니다.이 규정이 평범한 상업 이미지에까지 미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호텔 객실, 테이블 위의 제품, 사무실, 접시에 담긴 음식 — 사람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아도 정의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범위 밖에 있는 것

  • 명백히 환상적이거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콘텐츠— 용, 장비 없이 하늘을 나는 사람, 누가 봐도 초현실적인 장면. 아무도 진짜라고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딥페이크가 아닙니다.

  • 명백한 일러스트와 양식화된 그래픽— 그림, 도표, 추상 아트, 딱 봐도 인공적인 3D 렌더.

  • 명백히 예술적·창작적·풍자적·허구적 맥락의 콘텐츠는 더 완화된 취급을 받습니다. 다만 적절한 방식의 투명성은 여전히 기대됩니다.

한 문장 판단 기준

평범한 방문자가 이 이미지를 슬쩍 보았을 때, 카메라로 찍은 것이라고 생각할까?

  • 그렇다→ 범위 안으로 취급하고 라벨을 답니다.

  • 아니다, 명백히 그렸거나 렌더했거나 불가능한 장면이다→ 범위 밖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기준 하나를 기억해두면 조문을 다시 읽지 않고도 사례의 90%가 정리됩니다.

아예 해당되지 않는 경우

AI로 생성하거나 조작한 시각 콘텐츠를 아예 게시하지 않는다면 제50조의 이미지 규정 대상이 아닙니다. 실제 촬영한 사진, 사람이 찍은 스톡 이미지, 직접 그린 일러스트는 아무것도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통상적인 보정 역시 진짜 사진을 딥페이크로 바꾸지 않습니다. 이 법은원본 콘텐츠의 실질을 상당히 변경하지 않는 표준적 편집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실제 매장을 찍은 사진을 자르고, 밝기와 색을 조정하고, 잡티를 지우는 것은 규제 대상이 아닙니다. 생성형 채우기(generative fill)로 애초에 없던 건물이나 없던 음식을 만들어 넣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법이 실제로 요구하는 것

여러분의 의무: 눈에 보이고 이해되는 고지

딥페이크 정의에 걸리는 이미지에 대해, 고지는탐지 도구 없이 사람이 인지할 수 있어야합니다. 실무적으로는 눈에 보이는 라벨을 뜻합니다. 캡션, 배지, 오버레이, 또는 명확히 연결된 안내 문구를사람이 그 이미지를 마주치는 지점에배치합니다.

지향해야 할 세 가지 성질:

  1. 이미지가 있는 곳에 함께 있을 것.개인정보처리방침 안에 묻어둔 포괄 문구로는 충족되지 않습니다. 고지는 이미지와 함께 이동해야 합니다.

  2. 평이한 언어일 것."AI 생성 이미지" 또는 "AI로 생성함"은 이해됩니다. 암호 같은 아이콘은 아닙니다.

  3. 첫 접촉 시점에 존재할 것.마우스를 올려야, 클릭해야, 세 번 스크롤해야 나오는 것은 안 됩니다.

유럽 고객을 상대하는 사업자를 위한 추가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사이트나 메뉴판에 다른 언어 버전이 있다면라벨도 각 언어에 존재해야합니다. 한국어 페이지에만 "AI 생성 이미지"라고 적혀 있고 독일어 페이지에는 없다면, 독일어로 읽고 있는 그 고객에게는 고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다국어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국 기업이 가장 자주 빠뜨리는 부분입니다.

공급자의 의무: 기계 판독 가능한 표시

전체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짚습니다. 이 부분은 상류에서 처리됩니다. 공급자는 기계 판독 가능한 신호를 삽입하며,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C2PA표준입니다. 파일이 어떻게 생성되고 편집되었는지를 암호학적으로 서명해 메타데이터에 기록하는 개방형 표준으로, Adobe·Microsoft·Google·BBC·AP 등이 참여한 대규모 산업 연합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한계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C2PA 메타데이터는 취약합니다.이미지를 캡처하거나, SNS에 다시 올리거나, 포맷을 변환하면 출처 데이터는 대개 제거됩니다. 사람이 읽는 라벨이별개의 요건으로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고, 집행위원회의AI 생성 콘텐츠 투명성 행동강령이 단일 수단에 의존하지 않고 메타데이터 + 워터마크 + 가시적 라벨의다층 접근을 서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알아둘 만한 또 하나의 의무: AI 생성 텍스트

공익적 사안에 관해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AI가 생성하거나 조작한텍스트를 게시한다면 그 사실도 공개해야 합니다. 다만 사람이 편집 책임을 지고 검토한 경우는 예외이며, 이때는 그 책임자가 누구인지 식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사 제품에 관한 통상적인 마케팅 문구는 대상이 아닙니다. AI가 쓴 시사·뉴스성 기사는 대상입니다. 공익적 주제로 자동화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이 부분을 따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시하면 어떻게 되나

제50조 투명성 의무 위반은최대 1,5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연간 총매출의 3% 중 높은 금액의 제재 구간에 속합니다(제99조참조). 법은 중소기업 및 소규모 중견기업에 대해 비례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작은 회사가 헤드라인 숫자를 마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작다"가 "면제"는 아닙니다.

집행은 각 회원국의국가 시장감시당국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빼먹는 정직한 이야기를 하나 덧붙이겠습니다. 집행 인프라는 아직 구축 중입니다. 2026년 3월 기준으로 27개 회원국 가운데 단일 접촉창구를 지정한 곳은8개국에 불과했고, 여러 나라가 2025년 8월 기한을 넘겼습니다. 이 사실을 솔직히 말하는 편이, 곧 단속이 들이닥칠 것처럼 암시하는 것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에게 단기적으로 현실적인 위험은 규제기관의 자발적 감사가 아닙니다.신고입니다. 경쟁사, 고객, 활동가가 여러분 사이트에 버젓이 걸려 있는 라벨 없는 이미지를 문제 삼는 상황입니다.

이것이 정직한 위험 구도입니다. 능동적 집행의 확률은 낮지만, 해결책은 값싸고 영구적입니다. 그래서 결정이 쉬운 사안입니다.

한국 기업에는 과징금보다 더 즉각적인 두 번째 이유가 있습니다.유럽 고객사의 실사(due diligence)입니다. EU 브랜드들은 공급업체와 대행사에 AI 생성 콘텐츠 처리 방식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세스를 갖춘 채로 대응하는 것은 경쟁 입찰에서의 차별점입니다.

AI 이미지에 라벨을 다는 4단계

1단계 — 이미 발행한 AI 이미지를 전부 목록화합니다

찾지 못한 것에는 라벨을 달 수 없습니다. 다음을 훑으십시오.

  • 웹사이트 페이지 — 히어로 이미지, 배경, 팀·매장 사진, 섹션 그래픽

  • 블로그 대표 이미지와 본문 삽입 이미지

  • 제품 이미지와 메뉴 이미지

  • 랜딩페이지와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

  • CMS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최근 2년간 발행된 모든 것

각 항목에 대해 기록합니다. 어디에 쓰이는지, AI 생성인지 AI 수정인지, 어떤 도구로 만들었는지, 대략 언제 만들었는지. 팀원들이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생성해왔다면 예상보다 많이 나올 것을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지름길:파일명과 EXIF의 "Software" 필드에 생성기 이름(DALL·E, Firefly, Midjourney, Stable Diffusion)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C2PA를 지원하는 도구에서 나온 파일은 출처 메타데이터를 아직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감사의 상당 부분이 빠르게 정리됩니다.

2단계 — 라벨의 형태를 정합니다

한 번 정하고 전부에 적용합니다.

  • 문구."AI 생성 이미지"가 가장 명확합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 "AI 생성"도 좋습니다. 하나를 골라 일관되게 씁니다.

  • 위치.이미지 바로 아래 캡션, 또는 이미지 모서리의 작은 배지. 둘 다 유효하며, 캡션 쪽이 디자인에 더 부담이 적습니다.

  • 범위.딥페이크 기준을 통과하는 이미지에 답니다. 전부에 다는 것도 허용되며 관리가 더 단순합니다 — 다만실제 촬영한 사진에 AI 라벨을 붙이지는 마십시오.그것은 그 자체로 별개의 정확성 문제입니다.

  • 언어.다국어 사이트라면 각 언어 버전에 라벨이 들어갑니다.

3단계 — 대량으로 적용합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여기서 멈춥니다. CMS에서 40장을 손으로 다는 것은 하루를 망치는 일이고, 400장은 아무도 시작하지 않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래 도구 섹션이 이 문제를 다룹니다.

4단계 — 한 것을 기록합니다

짧은 내부 기록을 남깁니다. 점검한 날짜, 적용한 라벨 기준, 범위 안으로 분류한 이미지, 승인한 사람. 10분이면 끝나고, 누군가 물어왔을 때 "저희는 이 사안을 진지하게 다루며 프로세스가 이렇습니다"와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를 가르는 차이가 됩니다.

워드프레스에서 처리하기: KI-Transparenz-EU

저희도 AI 이미지를 많이 발행하는 쪽이라 3단계 문제에 정면으로 부딪혔고, 그래서 도구를 만들었습니다.무료입니다.

플러그인 상태 — 2026년 8월 7일 기준. v1.0이 완성되어 오늘부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WordPress.org 공식 플러그인 디렉터리에도 제출했으며, 심사는 보통 몇 주가 걸립니다. 승인되는 날 이 페이지를 갱신하겠습니다.

무엇을 하는가

KI-Transparenz-EU은 기존 워드프레스 미디어 라이브러리에 AI 일괄 라벨링 기능을 더합니다. 이미지와 동영상 모두에 적용됩니다.

  • 여러 이미지를 한 번에 선택— 라이브러리를 필터링해 AI 생성 이미지를 골라냅니다

  • 한 번의 클릭으로 라벨 적용— 해당 이미지가 나타나는 모든 곳에 공개적으로 고지가 표시됩니다

  • 이미 발행한 것에 그대로 동작— 다시 업로드하거나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 무료, 계정 불필요, 종속 없음— 비활성화하면 사이트는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핵심 차이는 이것입니다. 기존 도구들은 대체로파일을 한 장씩표시하게 합니다. 2년치가 쌓인 라이브러리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이 문제의 전부입니다. 이 도구는 400장을 4장 다는 시간에 처리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컴플라이언스 때문에 읽고 계실 테니 한계를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 사람이 읽는 가시적 고지를 적용합니다— 제50조 제4항의 배포자 의무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 이미지 픽셀에 암호학적 워터마크를넣지 않습니다.그것은 AI 공급자의 책임이며, 게시용 플러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어떤 이미지가 법적으로 범위 안인지대신 판단해주지 않습니다.수단을 제공할 뿐, 분류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위의 판단 기준 참조).

  • 어떤 플러그인도 사업자를 "규정 준수 상태"로 만들어주지 않습니다.준수는 체크박스가 아니라 프로세스입니다. 이 도구는 그중 라벨링 부분을 잘 처리합니다.

설치 방법

  1. ZIP 내려받기: https://github.com/IbramDawwaGmbH/KI-Transparenz-EU— 먼저 코드를 읽어보고 싶다면 소스는GitHub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2. 워드프레스에서:플러그인 → 새로 추가 → 플러그인 업로드 → 활성화

  3. 미디어로 이동해 AI 이미지를 선택하고 라벨을 적용합니다

공식 디렉터리에서 설치하고 싶으신가요?승인되는 대로 이 글에 공식 링크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WordPress.org 개발자 프로필도 확인해 보세요. 개발 중인 Shopify·Wix 버전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워드프레스가 아니라면

요구사항은 같습니다. 수단만 달라집니다.

  • 카페24·Shopify·WooCommerce 등 이커머스— 대부분의 테마가 캡션 필드나 이미지 오버레이를 지원합니다. AI로 생성하거나 크게 수정한 제품 이미지는 가장 명확한 범위 내 사례이므로 여기부터 시작하십시오.

  • Webflow, Squarespace, Wix— AI 이미지 아래에 캡션 요소를 추가하거나, 이미지 컴포넌트에 작고 고정적인 배지를 넣어 기본 적용되게 합니다.

  • 직접 개발한 사이트— 컴포넌트 레벨에서 해결합니다. 이미지 데이터 모델에isAIGenerated필드를 추가하고 컴포넌트에서 라벨을 렌더링합니다. 한 번 해두면 이후 모든 이미지가 상속받습니다.

  • 소셜 미디어— 주요 플랫폼은 이제 자체 AI 콘텐츠 선언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사용하십시오. 웹사이트 라벨은 다시 업로드된 파일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 디지털 메뉴판— 메뉴판이 웹사이트와 별개 도구라면 라벨은 그쪽에도 존재해야 하며, 메뉴가 번역되는각 언어마다존재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다섯 가지 실수

1. 기계 판독 가능한 워터마크를 직접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공급자의 의무입니다. 여러분의 의무는 눈에 보이는 라벨입니다.

2. 모든 AI 이미지에 라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명백히 환상적이거나 명백히 일러스트인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딥페이크 정의 밖입니다. 겁이 나서 전부에 붙이기보다 기준을 적용하십시오 — 다만 단순함을 선호한다면 전부에 붙이는 것도 허용됩니다.

3. 이용약관 페이지에 고지를 숨기는 것.라벨은 사람이 이미지를 만나는 그 자리에서, 탐지 도구 없이 인지 가능해야 합니다.

4. 한국에 있으니 해당 없다고 결론 내리는 것. AI 시스템의 산출물이 EU 안에서 사용된다면 범위 안일 수 있습니다. 주소는 판단 기준이 아닙니다.

5. 라벨을 달고 잊어버리는 것.새 AI 이미지는 매주 올라갑니다. 라벨을 일회성 대청소가 아니라발행 워크플로의 일부로 만드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우리 회사는 한국에 있습니다. EU AI법이 적용되나요?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규정은 EU 밖에 설립된 공급자와 배포자에게도 미치며, 기준은 해당 AI 시스템의 산출물이 EU 역내에서 사용되는지 여부입니다. 유럽 고객이 보는 웹사이트, EU로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 유럽 브랜드에 크리에이티브를 납품하는 대행사가 이 대화에 포함됩니다. 유럽 고객이 전혀 없는 순수 내수 사업이라면 실무적 위험은 낮습니다.

EU AI법이 내 웹사이트의 AI 생성 이미지 표시를 의무화하나요?그 이미지가 이 법의 "딥페이크" 정의를 충족한다면 그렇습니다. 즉 실재하거나 실재할 법한 사람·사물·장소·사건과 유사하고 진짜처럼 보일 수 있는 AI 생성·조작 콘텐츠라면, 배포자로서 인위적으로 생성되었음을 공개해야 합니다. 고지는 탐지 도구 없이 사람이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백히 환상적이거나 명백히 일러스트인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대상이 아닙니다.

언제부터 적용되나요?2026년 8월 2일입니다. 별도로 2026년 12월 2일까지의 연장이 있는데, 이는 그 이전에 이미 시장에 있던 생성형 AI 시스템의 기계 판독 가능한 표시에 관한 것이며 AI 공급자의 문제입니다. 이미지를 게시하는 사업자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AI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넣어야 하나요?아닙니다. 기계 판독 가능한 표시는 해당 콘텐츠를 생성한 AI 시스템 공급자의 의무입니다. 이미지를 게시하는 사업자의 의무는 눈에 보이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고지입니다.

공급자와 배포자의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공급자는 AI 도구를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 주체이며, 산출물에 기계 판독 가능한 표시를 해야 합니다. 배포자는 그 도구를 자기 사업에 적용해 결과물을 게시하는 이용 사업자이며, 이미지가 딥페이크에 해당할 때 눈에 보이는 라벨을 붙여야 합니다. 서로 다른 주체의 서로 다른 의무입니다.

AI로 만든 제품 사진도 딥페이크인가요?그럴 수 있습니다. 정의는 사람뿐 아니라 실재할 법한 사물과 장소를 포함하며, 속이려는 의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방문자가 촬영된 것이라고 생각할 만한 사실적인 제품 사진이나 공간 사진은 일반적으로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제재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제50조 투명성 의무 위반은 최대 1,5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연간 매출의 3% 중 높은 금액의 과징금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비례성이 고려됩니다. 집행은 회원국의 국가 시장감시당국이 담당합니다.

AI가 쓴 텍스트도 표시해야 하나요?공익적 사안에 관해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발행되고, 사람이 편집 책임을 지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통상적인 마케팅 문구는 대상이 아닙니다.

대행사가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라벨은 누구 책임인가요?가시적 고지 의무는 직업적 맥락에서 콘텐츠를 게시하는 주체에게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프로세스로 해결하십시오. 대행사는 AI 생성물임을 식별해 납품하고, 게시하는 쪽이 라벨을 적용합니다. 계약서와 납품 체크리스트에 넣어두면 됩니다.

플러그인을 쓰면 규정을 준수하게 되나요?어떤 도구도 그렇게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플러그인은 가시적 라벨을 안정적으로, 대량으로 적용합니다. 그것이 기계적인 부분입니다. 어떤 이미지가 범위 안인지 판단하고 발행할 때마다 관행을 유지하는 것이 나머지입니다.

다국어 사이트인데 라벨은 어느 언어로 달아야 하나요?고객이 실제로 읽고 있는 언어입니다. 한국어 페이지에만 고지가 있고 영어·독일어 페이지에는 없다면, 그 페이지를 보는 EU 소비자에게는 고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다국어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각 언어 버전 모두에 라벨이 있어야 합니다.

관련 가이드

메뉴를 여러 언어로 운영하면서 AI 고지가 각 언어에 함께 따라가게 하고 싶으시다면: Intermenu 살펴보기 →


출처: EU AI법 제50조·제50조 투명성 의무에 관한 유럽집행위원회 FAQ · AI 생성 콘텐츠 투명성에 관한 집행위원회 가이드라인· AI 생성 콘텐츠 투명성 행동강령·제99조, 제재· C2PA. 이 규정의 공식 한국어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문은 EU 24개 공용어로EUR-Le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 검토: 2026년 8월 7일.

작성자

Ibrahim Anjro

Founder & Business Developer

+10 years of exp in Business Development